미국느낌 물씬나는 신촌 수제버거 맛집 솔직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뭉치로그입니다.

오늘은 예고드린대로
미국느낌 물씬나는 신촌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바로 여기인데요! 신촌 명물거리에 위치한
'버거 펠라즈' 라는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밖에서 보이는 내부가 너무 예쁘지않나요?
요즘에 명물거리 가게들이 많이 문을 닫아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에요 ㅠ
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시 북적이는
명물거리가 되길 바라며 후기 시작합니다!

내부는 아담하며 따뜻한 느낌을 주고있어
아늑 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요.
벽에 걸려있는 액자나 소품들이 미국스러운 분위기를
뿜뿜하고있어 더욱 더 버거가 기대되었습니다!

메뉴판

버거종류는 총 10가지이며 베스트셀러는
펠라즈버거, 카우알유, 바베큐치킨버거 총 3가지인데요.
저희는 펠라즈버거와 아임파인 그리고
갈릭프라이, 생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세트를 이용하셔서 주문하셔도 되고
추가금을 내면 원하시는 사이드나 음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라이는 꼭 갈릭으로 골라보세요
정말 미국 맛 을 느낄수있어요!!

(근데 아직 미국을 가보진 못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는데요.

사이즈는 보통 와퍼 버거와 비슷하구요~
프라이는 소스와 잘게썰은 베이컨을 올려
더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너무 좋아요!!!

진짜 이때 빨리먹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바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펠라즈버거의 단면인데요~
구성은 가장 기본인 버거였습니다
그리고 버거의 맛은 역시 패티가 중요한데요!

부드러운 식감이 여서 좋았고 불맛이 담겨있어
본토의 버거의 맛이 이런건가? 싶을 정도로
프렌차이즈 버거와는 달리
고급진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배워온 팁 하나를 알려드릴께요!

버거를 자를 때 포크로 콕! 끝까지 찍은 다음에
살살 썰어가면 한 입에 들어갈 사이즈로
이쁘게 자를수 있어요~

(그동안 잘 자르지못해 거의 분해해서 먹었던 1인...😅)

다음은 아임파인 버거인데요~

펠라즈버거와 다른 점은
파인애플과 땅콩버터가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땅콩버터가 맛의 풍미를 더 깊게
만들어 주어 펠라즈버거보다 맛있었습니다.

땅콩 알러지가 없으신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역시 더 비싼게 맛있더라구요...😀)

다음은 갈릭 프라이 입니다!

여기 프라이는 꼭 갈릭 프라이를 먹어야
미국느낌이 물씬 난다는 추천을 받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강력추천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반 프라이였으면 아쉬울 뻔했는데
갈릭 맛과 향이 프라이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소스와 너무 찰떡이라
저도 모르게 다먹어버렸어요 ㅋㅋㅋ

찾아오시는 길

오늘은 미국느낌이 물씬나는
신촌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찐~ 한 본토의 버거 맛이 생각난다면
꼭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맛집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