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살돈으로 10개사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T5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뭉치로그입니다.

오늘은 직접 사용해보고 남기는 솔직한 사용후기 시간인데요!
첫 소개로 QCY-T5 블루투스 이어폰을 리뷰해보려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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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QCY-T5 제품인데요!
이전까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극강의 편리함을 경험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고를때 고민했던것 중 가장 큰 이유가
에어팟프로나 갤럭시 버즈 프로는 너무나 비싼 가격 이라는 점 이였습니다.

30만원씩 하는 이어폰을 덥석 사기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QCY를 알게 되었고 3~4만원인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음질을 가졌다고 하여 고민없이 주문해보았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가격으로 1+1 행사 중이라고 하니 구매하러 가보세요!!)

자 이제 언박싱을 해볼텐데요~
구성품으로는 이어폰을 포함한 본체, 충전 케이블, 여분 이어팁,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딱 필요한 구성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닫았을 때 모습

케이스는 둥근 직사각형으로 손이 작은 저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상단에는 QCY라고 프린팅이 되어있고 재질은 살짝 유광의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두깨는 약 4cm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사이즈 입니다.
뒷면에는 충전을 위해 마이크로5핀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마감의 품질은 역시 가성비 제품이다보니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괜찮은 편 입니다.

케이스를 열었을 때 모습

이어폰의 생김새는 에어팟의 콩나물 형태로 되어있는데요!
처음엔 콩나물 같다고 놀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무선 이어폰 형태의 표준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었을 때 인디케이터에
초록색 또는 빨간색 불이 들어와
충전 상태를 볼수있도록 되어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케이스에 넣었을 때 자석 방식으로 딱 붙는 형태라
보관하기 유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어폰의 방식은 커널형으로 귓 속에 쏘옥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음질과 착용감

저는 오픈형 보다는 커널형을 좋아하는데요~
커널형 중에서도 착용했을 때 귀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T5는 적당한 착용감으로 귀에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음질은 진짜 3만원대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음질입니다. 물론 에어팟프로의 노이즈캔슬링은 없지만
출퇴근 시 사용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옆면을 터치하여 음악 정지, 다음곡 넘기기, 전화 받기, 끊기 등을
지원해서 사용성도 뛰어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입문하시거나 부담없이 편히 쓰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였습니다.

마치며...

장점 :
준수한 음질!!!
이쁜 디자인
부담없는 가격대

단점 :
마감이 아쉬움
간혹 연결이 끊어짐
에어팟 짝퉁이라는 시선...

총점 : ★★★★☆